임실 산불 '죽었다 살았다'
임실 산불 '죽었다 살았다'
  • 최고은
  • 승인 2009.04.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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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께 임실에서 발생해 꺼졌던 산불이 다시 되살아나 1.5ha를 태우고 9일 오전 10시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70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진압했다.

산림당국은 “18시간 만에 잔 불 정리까지 마쳤지만 불씨가 바람에 되살아났다”며 “진화대원을 투입, 불씨를 없애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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