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해가정 방문 지휘 송호림 부안경찰서장
절도 피해가정 방문 지휘 송호림 부안경찰서장
  • 방선동
  • 승인 2009.04.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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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부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송호림서장이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 확립을 실천하기 위해 절도피해 가정을 방문해 현장을 지휘하는 군민편익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5일 동안 줄포면 줄포리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송서장이 7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조기에 범인을 검거해 피해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휘체제를 확립해 경찰 수사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다.

송서장은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지탄받는 것은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 것 이라고 말하고 주민편익을 위해서는 나부터 한걸음 더 걷고 조금 더 정성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철저한 수사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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