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5일 동안 줄포면 줄포리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송서장이 7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조기에 범인을 검거해 피해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휘체제를 확립해 경찰 수사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다.
송서장은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지탄받는 것은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 것 이라고 말하고 주민편익을 위해서는 나부터 한걸음 더 걷고 조금 더 정성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철저한 수사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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