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녹색환경 조성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녹색환경 조성
  • 방선동
  • 승인 2009.04.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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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임직원들이 식목주간을 맞아 청사내 주변에 나무를 식재하며 ‘Green-부인지사’ 가꾸기에 나섰다.

부안지사는 지난 8일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주변 화단에 측백나무 100주와 꽃잔디 150포터를 심고 나무를 전정과 함께 화단을 가꾸고 보호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목적을 둔 녹색환경 식목행사를 가졌다.

녹색환경 식목행사에서 부안지사 직원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고 화단주변 잡초제거와 함께 직원별로 나무를 지정해 평상시에 자신의 나무를 가족 같은 마음으로 가꾸는 ‘직원나무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지사장은 “숲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대기정화기능과 홍수조절기능, 생물 다양성보전기능 등의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녹색환경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와 잔디를 심어 ‘Green-부안지사’로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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