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북지역 권역대학 안옥희 교수팀(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간호학과)의 ‘정부의 정책방향 및 사업운영에 대한 추진전략’과 ‘당뇨환자 사례관리 발표’ 및 ‘정보시스템 활용방법’ 등을 듣고 토의하며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는 올해 4,140가구에 대해 만성질환관리, 암환자관리, 장애인 및 허약노인 등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 4명을 보강해 간호사 5명과 물리치료사 1명으로 구성된 전담팀과 보건지소 지역담당, 보건진료원 등 총 29명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팀을 구성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몸이 불편한 환자를 간호사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을 챙겨주며, 의료취약계층의 환경 및 가구조사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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