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고근택 부군수, 강경환 의원, 마을개발추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마을디자인 박영선 소장 주제로 전북대 손재권 교수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한 주민의 자세’, 능길권역 김오수 사무장의 ‘능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사례’ 특강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의 방법을 제시되었다.
웃음치료협회의 이재우 본부장은 ‘웃음으로 여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강연으로 활기찬 황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힘을 돋우었다.
황금권역 기본계획 착수를 기념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인 참여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마련된 발대식은 사업주체인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사업취지와 진행방향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고근택 부군수는 축사에서 “황금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10년의 노력으로 100년의 대계를 이루어내는 큰 사업이며, 주민 간 합의와 노력, 헌신과 봉사로 이루어진다.”라며 “행정에서도 황금권역 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진안= 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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