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대축제 4월 2일 개최
익산보석대축제 4월 2일 개최
  • 최영규
  • 승인 2009.03.30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보석대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동안 영등동 보석공단 내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보석축제는 익산귀금속보석판매센터 개관 20주년, 익산귀금속보석수출공단 설립 33주년을 맞고 있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이 보석축제는 20% 특별할인(24k, 다이아몬드 제외) 행사를 비롯 보석리세팅, 보석가공시연 및 체험, 보석카페(보석의 관련 정보 전시), 원광대학교 누리사업단 특별전시, 제20회 전국귀금속보석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전시 등이 펼쳐진다.

주최측인 익산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 강세천 이사장은 “수출의 불모지 익산에 한국보석산업의 수출 전초기지로 출발한지 33주년, 국내 보석시장의 유통구조 개선과 내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익산보석판매센터가 개관한지 20주년을 맞았다”며 “벚꽃 백리길과 함께 하는 익산보석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3년동안 익산보석은 세계 40여개국에 해마다 6~7천만불 이상을 수출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 높은 디자인은 이미 명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