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나눔회’ 봉사단은 27일 경기불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백면 박모씨(78)외 3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나눔회’ 봉사단은 쌀을 비롯한 반찬 등 식료품 전달과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1회이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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