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교육에는 11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와 개인택시단위조합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전북과학대학교 유종국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운수종사자로서의 지녀야 할 친절자세와 탑승한 승객에게 쾌적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일본MK 택시 등 친절과 봉사로 성공한 택시회사들의 성공사례를 들며 “승객들의 안전과 지역을 대변하는 홍보전령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개인은 물론 우리 정읍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김호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