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2년 동안 4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유연필내장산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선도정보화마을로 선정된만큼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북선도마을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전국 최우수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도 “내장산정보화마을을 전국 최고의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와 더불어 올해는 옥정호청정마을 및 대정유기농녹색마을도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통해 정읍시 정보화마을 3개를 전북 선도마을 및 전국 최우수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매년 정보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년도 한해동안 전자상거래 실적, 회원 확보수, 홈페이지 이용실적, 주민 활성화 의지 등을 평가하여 선도마을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선도마을 선정은 1차 마을 정량평가를 통해 선별한 후 2차로 마을 실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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