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평가 2008년도 홍보실적 1위 주역 부안지사 남승일씨
농어촌공사 평가 2008년도 홍보실적 1위 주역 부안지사 남승일씨
  • 방선동
  • 승인 2009.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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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사 출입기자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홍보관리로 홍보의 품질을 높여 한국농어촌공사가 평가한 '2008년도 홍보실적 평가'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남승일씨.

지난 1998년 입사한 남씨는 지난해부터 부안지사 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홍보도구 개발로 공사를 알리는 동영상 상영과 창의적 언론홍보를 실시해 공사 경영 및 추진하는 사업의 체계적 설명으로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농지은행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도.농교류 등 농정방향에 부합되는 시사성 있는 자료를 언론에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지난해 224건이 언론에 보도되는 실적을 올려 사장표창을 받는다.

항상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민원인을 형제처럼 대하는 남씨는 부안군청 홍보계에 근무하는 부인 송은영씨와 함께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부부 홍보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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