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단체.어촌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바닷가 대청소에는 항.포구별로 30-60여명이 참여해 겨울동안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안수산사무소는 '깨끗한 항.포구 관리를 위해 관내 어촌계 및 관련단체가 자체적으로 해안가 대청소를 유도해 지역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어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바다보호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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