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문을 연 대명리조트는 ‘나눔경영’으로 그룹 계열사 대명복지재단에서 후원하고 그룹의 전 직원이 봉사활동원이 되어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서울과 홍천, 설악, 양양, 양평, 단양, 경주, 제주, 그리고 변산에 있는 대명리조트는 전국 9곳의 본사와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에서 사회 환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일반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노인, 불우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중심으로 기업활동에서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대명리조트변산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생활 보조금 지원과 분기별로 불우아동 장학금을 부안군에서 추천 받아 선발된 각 5명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하여 아쿠아월드 무료체험 및 중식을 제공하여 방학기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주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의 모습을 보였다.
대명리조트변산 총지배인 정연근 이사는 “국민행복 증진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구현이라는 기업정신으로 나눔경영을 통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가가고 지역에 구성원으로서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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