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부안군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리그전 7개월간 대장정
2009 부안군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리그전 7개월간 대장정
  • 방선동
  • 승인 2009.03.23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축구연합회(회장 김오중)가 주관하는 '2009 부안군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리그전'이 22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부안군축구연합회 동호인 리그전에는 관내 11개 클럽이 참여해 부안제일고등학교와 부안중학교 운동장에서 2개조로 나누어 치루어지며 조 1위에 오른 클럽은 10월에 열리는 전북 광역권대회에 부안군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22일 부안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동호인리그 개막식에는 김호수 군수를 비롯해 권익현 도의원,사회단체장, 축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개막전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 김오중 축구연합회장은 "축구경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원칙과 규정을 준수해 경기가 정정당당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