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천변도로를 자전거로 이동, 시민들을 상대로 ▲근로장려 세제와 현금영수증 발급 안내, ▲주택 월세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등에 대해 상담을 실시했다. 또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홍보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직접 발급해주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제도에 대하여 MAN-TO-MAN 상담을 실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섬기는 세정을 펼치기도 했다.
노시준 부가가치세과장은 “최근 변화된 세정 중 시민에게 실익이 되는 다양한 업무를 직접 찾아가 알림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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