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그룹역은 20일 남원 요천강 일대에서 남원그룹역 및 신호, 전기, 시설사무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세계물의 날(22일)을 맞아 직원들의 물의 중여성에 대한 인식과 물사랑. 물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요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김생곤 역장은 “행사로서 이루어지는 환경보호활동이 아닌 전 직원이 솔성수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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