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노동자 입장대변 혼신"
"서민·노동자 입장대변 혼신"
  • 김호일
  • 승인 2009.03.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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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신임 민노당 정읍시위원장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살아 숨쉬는 정읍에서 당원들의 성원에 결코 어긋남 없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민노당 정읍시위원회로 거듭 태어난다는 각오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

20일 민노당 정읍시위원장으로 선임된 신임 이병태 위원장(정읍시의회 부의장)의 일성이다.

이위원장은 노동자·농민·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민정당으로서 민주노동당이 정읍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진보정당으로서 민주노동당의 어깨가 더 무겁다며,시민들에게 꿈을 실현 시켜 나갈수 있는 당이 될것을 약속했다.

또 이 위원장은 민주노동당의 지역위원장은 권력의 자리가 아닌 희생과 봉사의 자리라며,정읍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직 재건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을 강조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가 시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밝은 내일을 기약할수 있는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이 위원장은 거듭 밝혔다.

한편 부위원장에 양옥희(여, 52), 권재삼(남, 48)씨를 사무국장에는 김옥자(여, 39)씨가 선임됐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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