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9일 동산동 대승아파트, 효자동 우미린 아파트, 삼천동 흥건 1차 아파트, 송천동 현대 4차 아파트 등 공동주택 4개소와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 중립실천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에서 추진중인 탄소포인트의 시민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참여하는 아파트는 온실가스 시범아파트 현판을 제작·부착해주며, 탄소중립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시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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