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번영로와 공단로, 대학로, 외항로, 해망로, 구암 3.1로, 공항로, 중앙로, 진포로 등의 일부 노면이 균열과 파손으로 운전자들에 큰 불편을 안기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도로 정비 작업이 사고 위험 방지와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물류운송기능 활성화를 통한 원활한 기업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건설과 백운초씨는 “교통량이 많은 이 구간의 공사로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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