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립도서관에 지난해 웅진씽크빅에서 500권의 도서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에도 아동도서 300권을 기증하고 한국SGI전북본부에서 도서 250권을 기증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도서기증 참여가 늘고 있어 시민들의 알고 싶은 지적 수준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앞으로 각급 사회단체와 재외향우 및 뜻이 있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도서기증과 위탁 관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교육도시에 걸맞는 시립도서관을 유지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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