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개혁 실현, 농민생존권 쟁취, 풍년농사 기원을 염원하며 고창군농민회가 18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2009년도 영농발대식을 가졌다.농민회원 등 농업인 200여명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천제를 올리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김주성 농민회장은 “한해 농사에 앞서 한미FTA반대, 협동조합 개혁,농가부채 해결, 정권심판 등 농업인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농민투쟁 4대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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