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남원지점은 17일 남원시 이백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문’을 방문해 목욕봉사활동을 가졌다.남원 소망의 문은 지난 1988년 무의탁 노인 수용시설로 출발, 현재 재소인원 70명, 직원 24명의 사회복지법인 ‘상초’로 설립인가를 받아 운영중이다.한전 남원지점 직원들은 봉사기금을 평소의 2배 가까이 증액, 이 기금으로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