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문화유산, 느껴요 조상숨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방문 순회교육은 학생 및 시민들에게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함께 가꾸는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순화 교육 일정은 오는 7월까지이며, 지역 초 · 중학교 학생 및 기관 · 사회단체 등 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24회에 걸쳐 열린다.
방문 순회교육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문화원 사무국(☎451-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군산지역에는 국가지정 보물(2), 등록문화재(9)를 비롯해 도지정 유형문화재(9), 무형문화재(3), 기념물(2), 민속자료(1), 문화재자료(4)와 군산시지정 유형문화재(14) 등 총 44점(무형 3인 포함)이 분포해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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