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아산면 반암마을이 행정안전부 제8차 정보화마을에 최종 선정돼 도비와 군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따라 반암마을에는 정보화센타와 컴퓨터 보급 및 교육, 마을홈피 제작 등이 이뤄진다.
특히 반암마을은 현재 농촌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정보화마을이 조성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암마을은 선운산도립공원과 인접하고 마을 앞으로 인천강이 흘러 풍천장어잡기체험, 참게잡이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녹색관광의 적지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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