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예산담당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예결위 워크숍에서는 예산편성 및 심의기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예결위의 활성화 및 운영 및 추경예산 심의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들어 첫번째로 이뤄지는 추경안 심의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를 시작된 경제위기를 감안,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심의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진희완 예결위원장은 “추경예산을 심의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햤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예산을 심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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