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에 따르면 자체 소장한 단행본 45만여권과 연속간행물 400여권, 6천800여권의 전자저널을 지역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시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회원가입과 함께 10만원을 예치하면 언제든 도서관 자료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기간은 2년이고, 1회 대출 책수와 기간은 3책 20일이다.
군산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상아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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