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벤치마킹 전문병원으로 부각
남원의료원, 벤치마킹 전문병원으로 부각
  • 양준천
  • 승인 2009.03.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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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황선희위원장을 비롯 10명의 도의원과 경기도립의료원장, 경기안성병원장, 도립의료원 관계자 등 25명이 10일 전북도 교육복지위원회 이상현의원의 안내로 지역거점공공병원인 남원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 수원의료원을 비롯 5개 의료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원 신축과 관련, 지역거점거공공병원으로 병원 신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남원의료원을 벤치마킹 대상병원으로 선정 방문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남원의료원의 병원현대화사업의 신축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견학,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활을 강화하기 위해 잘 운영되고 잇는 점과 경기도립의료원에 점목시켜야 할 부분을 파악,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6개 경기도립의료원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지난 200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2006년에는 강원도의회에서 남원의료원을 벤치마킹 대상병원으로 견학하는 등 남원의료원이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 40개소 중(적십자병원 포함)벤치마킹 대상병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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