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시비 3억권과 공무원들이 반납한 급여 10억원 등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연말까지 10개월간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공익형 일자리와 현장지원형 일자리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조만간 공고를 통해 구직신청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기본급 외에 수당기준을 마련해 최저생계비에 상당하는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생계를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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