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캠패인에는 경찰서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오흥선 생활안전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는 날까지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올해 학교폭력예방 최우선 과제로 '사랑과 우정으로 폭력없는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는 11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부안여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함께 피해신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