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노·사·정 무재해 실천 결의 대회
군산항 노·사·정 무재해 실천 결의 대회
  • 군산=정준모
  • 승인 2009.03.03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항 안전과 원활한 노사관계에 뜻을 같이하는 군산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류영하)과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위원장 고종진),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회장 유희열) 관계자 300여명은 3일 군산항 5부두에서 ‘군산항 노·사·정 무재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물류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현 상황을 노사관계의 지속적인 안정과 무재해로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산항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