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별로는 국비 310억원(30%), 도비 92억원(9%), 군비 132억원(13%)를 보조하며 융자 408억원(39%), 자부담 96억원(9%)이다.
자율사업은 가축분뇨처리지원 66억원, 축사시설현대화 30억원,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 42억원, 농어촌주택개량 60억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80억원, 시설원예품질개선 14억원, 농업종합자금지원 50억원, 농축산경영자금지원 150억원, 산림바이오매스 11억원, 창업농업경영인육성 33억원 등 51건 818억원이다.
공공사업은 조림·숲가꾸기 53억원, 신기술보급 16억원 등 14건 220억원을 신청하게 된다.
송영선 군수는 “이번에 신청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기획재정부, 국회를 상대로 다각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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