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교차로 인근 낙석위험지역은 50여m 거리로 산 절개지 위해 대형 돌맹이가 상당수 노출되어 있어 해방기를 맞아 낙석 우려와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국도 변산해수욕장과 격포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0호선은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변산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많이 통과하는 지역이다.
이에 전주국도유지건설사업소 담당자는 "도로순찰 요원들이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장을 파악한 후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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