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에 따르면 "교육협력사업으로 국회 김춘진의원과 긴밀한 협조로 사업비가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현재 80명을 수용하는 수련시설이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300명이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 된다"고 밝혔다.
부안교육청은 지난해 구 부안동초등학교 부지에 부안교육문화회관 건립비를 확보하는 성과와 함께 이번 석포야영장 증축공시비를 확보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은 물론 지역민의 여가활동 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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