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문화재 지킴이, 문화재 관련기관 등 약 40여명의 인력과 5대의 차량이 동원된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인명대피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등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훈련, 문화재 반출훈련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최한신 군산소방서장은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다시 복구하기 어려운 만큼 화재 예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산시 관내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