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부안댐관리단은 원어민 영어교사 1명을 고용할 수 있는 예산 5천만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부안교육청은 지원 받은 예산으로 1명의 원어민 교사를 고용해 부안댐 주변지역인 공소,보안.영전초등학교와 보안.변산중학교에 배치해 매주 22시간의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협약식에서 부안댐관리단 고양수 단장은 글로벌 시대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방학기간에 댐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운영과 영어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해외영어 캠프에 참가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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