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운영대의원 농업인의 대변인 역할 톡톡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운영대의원 농업인의 대변인 역할 톡톡
  • 방선동
  • 승인 2009.02.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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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서 위촉한 '2009년도 운영대의원'들이 농업인의 의견을 대변하는 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대의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올해 운영대의원 18명을 위촉하고 지난 24일 운영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운영대의원으로 위촉된 농업인 대표들은 부안지사에서 펼치고 있는 농정홍보와 함께 올해 국가시책사업을 농업인들에게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농업인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들은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농정정책에 반영토록 건의하고 농어촌공사와 농업인간에 대화창구 역할과 함께 부안지사에서 시행하는 농업시설물 건설공사에 명예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운영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부안지사 김영길 지사장은 '운영대의원들의 의견이 농업인의 의견이다'고 말하고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농어촌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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