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24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송영선 군수, 황정수 전라북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장, 농촌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명석(55세)씨는 정천면 출신으로 정천면회장, 청년회장, 자율방범대 자문의원을 역임하였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친환경농법을 기반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틈새작목을 육성하고 가공에서 유통까지 현대화, 대량화에 노력하는 선도적인 일에 우리 농촌지도자가 앞장서자”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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