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T/F팀’은 이학진 군산시 부시장을 총괄팀장으로 공무원 5명과 한경봉 군산시의회 경건위원장, 문창호 군산대 건축공학과 교수, 황진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박유성 새만금코리아 이사 등 시의회, 학계, 관련단체 자문위원 11명 등 총 16명으로 짜졌다.
이 팀은 새만금위원회와 교류협력, 신규과제 발굴 건의, 새만금사업 종합실천계획 등 새만금위원회 안건 심층검토, 지역 현안 발굴 건의,자문지원과 추진기획단 동향파악, 새만금 개발사업 관련 실무 추진 등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 사업이 원활하고 추진돼 군산의 발전을 견일 할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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