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생계형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와 간담회 개최
부안경찰서 생계형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와 간담회 개최
  • 방선동
  • 승인 2009.02.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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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가 민·경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열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간담회에는 지구대.파출소장 및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생계형 범죄 근절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희기 서장은 "최근 범죄형태를 분석해 시간대별, 장소별로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순찰과 등하교길에 순찰자를 집중 배치해 청소년 보호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협력단체 임원들은 "부안지역에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방범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부안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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