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간담회에는 지구대.파출소장 및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생계형 범죄 근절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희기 서장은 "최근 범죄형태를 분석해 시간대별, 장소별로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순찰과 등하교길에 순찰자를 집중 배치해 청소년 보호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협력단체 임원들은 "부안지역에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방범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부안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