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소년 지원센타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적절한 예방 대책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 습득으로 교육과 상담, 치료까지 병행 추진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급과 중급으로 구성해 5일간 운영하며 교육수료증과 함께 일선 학교와 관련기관에서 인터넷중독 예방 프로그램 교육 추진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에 따르면 “내 아이의 건전한 사이버 학습문화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가정에서 관심을 갖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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