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해마다 국·도비 지원을 받은 1천900만원의 사업비로 8가구의 장애인을 선정,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주택개조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자체예산 3천만원을 확보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 13가구도 추가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군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6일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택개조를 원하는 장애인 가구의 신청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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