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범섭교통관리계장이 나서 전년도 교통사망사고 주요 사례, 사망사고 통계 및 경찰의 금년도 추진 업무를 설명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물 훼손 방지 지킴이 역할과 사고의 정확한 처리를 위해서 교통사고 현장 보존 및 금년도 교통사상자 절반 줄이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 참석한 것을 감사한다”며, “영업 목적 달성을 위해 무리한 난폭운전 등 잦은 교통법규위반으로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견인차량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현장을 훼손하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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