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복지법인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김완수(61) 현 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연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신임을 보내주신 임원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승인에 이어 올해 사업 및 예산안 심의 의결이 있었다.
또한, 임주섭씨 등 6명의 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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