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 공중보건의를 비롯 애림이·미용학원 이미용 봉사자(주효숙 외 2명), 익산 의용소방대원(10명), 소방공무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기동팀은 환절기에 노환으로 고생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무료로 혈압·혈당체크 등 기초의료상담을 통한 의약품 및 물리치료를 했다.
또 17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이미용서비스를 비롯 소방·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통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익산소방서는 소외계층 및 농촌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등 소방의식을 고취하고 무료진료 및 이·미용, 생활지원 등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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