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OST 유통권을 갖고 있는 KTF뮤직의 자회사 도레미미디어 관계자는 "OST 음반과 관련된 부가 콘텐츠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으로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프라인 음반으로 '꽃보다 남자' OST는 5만장 이상이 팔린 상태다.
또 온라인 음악 포털 KTF도시락(www.dosirak.com)의 이주의 인기곡 차트에도 OST앨범 수록곡인 '내 머리가 나빠서'(SS501 2위)와 '파라다이스'(티맥스 5위), '알고 있나요'(썸데이 10위)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 곡들은 벨 소리와 컬러링 인기 차트에도 'TOP 10'에 랭크됐다.
이 관계자는 "'꽃보다 남자' 두 번째 OST앨범 출시를 고려 중"이라며 "해외에서도 드라마 OST 판권계약이 쇄도하고 있어 OST관련 추가 매출은 지속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노컷뉴스>
이 관계자는 "'꽃보다 남자' 두 번째 OST앨범 출시를 고려 중"이라며 "해외에서도 드라마 OST 판권계약이 쇄도하고 있어 OST관련 추가 매출은 지속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노컷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