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해보다 많은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투입, 농가당 상토 및 상토매트 구입금액의 70%를 지원하는 한편, 상토매트를 처음 접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와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친환경농업실천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지원 박장호 담당은 “천연펄프소재인 상토매트와 시판 상토는 성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벼 육묘용 상토 및 매트 지원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와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문의: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320-2374~5)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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