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및 건의사항은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읍.면.동별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사업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업이 조기에 착수되고 완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광시장은 이번 첫 번째로 열린 감곡면 업무보고에서 “올해도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위해 살맛나는 농촌건설, 내장산을 축으로 한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지 개발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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