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김제시협의회 사무소 현판식
민족통일 김제시협의회 사무소 현판식
  • 조원영
  • 승인 2009.02.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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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김제시협의회(회장 김경렬)는 지난 5일 김제시 요촌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실 현판식 및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 및 월례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으며, 신입회원 5명에 대한 소개와 새 사무실 입주에 따른 축하를 겸해 실시 참가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김제시 협의회 회칙 개정안 보고와 임명직 임원보고,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한 보고를 통해 투명한 김제시 협의회의 운영 상황을 밝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렬 회장은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하고 현판식을 하게 된 것을 회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김제시를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게 하자.”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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