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절염 관리 수중운동교실’은 9일부터 관절염 질환자, 만60세 이상 여성 등 선착순 신청접수를 통해 오는 3월 2일부터 8월까지 2차에 걸쳐 무료로 실시되며 재활의학과전문의, 수중운동강사 및 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투입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9일부터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제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가자는 수중운동이 필요하다는 의사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지참하고 김제시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540 -1398)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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