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보름 맞이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김제시, 대보름 맞이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 조원영
  • 승인 2009.02.0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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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제수용 선물용 등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및 지도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예감시원 30여 명과 농관원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유통 중인 농식품과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를 중심으로 관내 음식점과 농식품 판매업소 120개소에 대해 지도단속 및 원산지식별요령 등을 홍보해 원산지표시제를 정착시키고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원산지 부정유통에 대해 집중단속과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해 농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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