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명예감시원 30여 명과 농관원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유통 중인 농식품과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를 중심으로 관내 음식점과 농식품 판매업소 120개소에 대해 지도단속 및 원산지식별요령 등을 홍보해 원산지표시제를 정착시키고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원산지 부정유통에 대해 집중단속과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해 농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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