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총 376명, 5억 6천 여 만원의 사업비에 비해 172% 대폭 증가한 것으로 사업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일자리사업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다.
군 주민복지과 박설희 담당은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일자리도 함께 확대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와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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